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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6] 최정 믿는 SK-오재일 믿는 두산, 뚝심의 라인업

작성일: 2018.11.12 16: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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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왼쪽)-두산 오재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SK와 두산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SK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우승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대로 두산은 이날 패할 경우 준우승에 머물 수 있는 위기다.

SK는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이재원(포수)-정의윤(좌익수)-강승호(2루수)-김성현(유격수)이 나선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12일 시리즈 13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인 최정에 대해 "최정이 큰 무대에 경험이 있고, 언제든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는 스윙을 갖고 있다. 한국시리즈 동안 몸에 맞는 공이 몇 개 있었다. 고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것도 경기 계획에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최주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건우(우익수)-오재원(2루수)-김재호(유격수)-오재일(1루수)-정진호(좌익수)가 선발 출장한다. 

오재일이 1루에 복귀했다. 오재일 역시 시리즈에서 13타수 1안타로 부진하지만 4차전 이후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재일에 대해 "연습 때는 좋다. '감'보다는 '멘탈'적인 면이 큰데, 계속 안 맞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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