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방송을 앞두고 ‘남자친구’ 제작진은 송혜교-박보검의 2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눈에 보여지는 두 사람의 극중 캐릭터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이어폰을 끼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의 눈빛과 표정에서 풍겨져 나오는 단단함과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가 눈에 띈다. 박보검은 부서지는 파도를 그대로 느끼는 모습이다. 흩날리는 머리칼과 무심하게 걷은 소매, 청바지와 운동화까지 자유로운 영혼을 대변하는 스타일이다.
상반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서로 다른 삶과 색을 가진 송혜교-박보검의 로맨스로 채워질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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