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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우익수' 추신수, 천적 MIN 깁슨과 상대

작성일: 2015.08.12 06:1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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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 승리와 함께 개인에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나선다. 천적 극복과 지난달 20일 이후 도달하지 못한 타율 0.240이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우완 카일 깁슨. 데뷔 3년째로 빠른 공 평균 구속은 140km대 중후반이다. 땅볼 유도형 투수(시즌 전 통산 땅볼 비율 53.4%)로 올 시즌 성적은 8승 9패 평균 자책점 3.78로 필 휴즈와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다.

최근 좌투수 상대로 벤치에 앉아 있는 상황이 잦은 추신수. 신임 회복을 위해서 우완 투수를 상대로 잡은 기회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하지만 상대가 천적 깁슨이라 만만치 않다. 상대 타율이 0.143(7타수 1안타)에 그친다. 볼넷 출루는 없고 삼진은 한 차례 당했다. 

깁슨 극복과 함께 타율 0.240을 노린다. 추신수의 타율은 지난달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이후 단 한번도 0.240에 도달하지 못했다. 12일 현재 타율은 0.239다.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치면 0.240이 되고 4타수 1안타면 0.239로 유지된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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