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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최고 유망주였던 켈리, LG에서 성공하길…"

작성일: 2018.11.23 09: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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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시절 케이시 켈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G 켈리가 뒤늦은 성공을 찾길 바란다."

미국 매체 NBC스포츠의 크레이그 칼카테라 기자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2019년 도전에 나서는 투수 케이시 켈리를 응원했다. LG는 지난 21일 켈리와 총액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오랜 기간 KBO 리그에서 활약한 헨리 소사의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칼카테라 기자는 켈리의 이적 소식을 보도하며 그의 이력을 살폈다.

그는 "우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켈리 소식을 많이 다뤘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 1라운더였고 유격수이자 마이너리그 투수였다. 그는 투수로서 보스턴 내 최고 유망주였다. 켈리는 앤서니 리조와 함께 애드리안 곤잘레스 트레이드 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갔다. 201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그는 토미존 수술로 2013년에 나서지 못했고 2014년도 메이저리그에 없었다. 2016년 트레이드로 애틀란타에서 뛰었고 시카고 컵스를 거쳐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있었다"고 알렸다.

칼카테라 기자는 "케이시는 이제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난다. 그는 지난 밤 인스타그램에 KBO 리그의 LG와 계약을 발표했다. 그를 비난할 생각이 없다. 그는 100만 달러를 번다. 여기에 머무르면 6만 달러를 버는 트리플A 로테이션의 베테랑 선수로 끝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종종 최고 유망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잊어버린다. 또한, 토미존 수술 성공에 초점을 맞추면서 모든 토미존 희생자를 잊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켈리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싶었다. 나는 그가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한때 촉망받던 선수가 뒤늦게 자신의 성공을 찾길 바란다"며 LG 켈리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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