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음주운전 논란' KT 강민국,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작성일: 2018.11.27 16:33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원현 KBO 상벌위원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음주운전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민국(현 KT 위즈)에 대한 심의 결과가 나왔다.

KBO는 27일 오후 1시 30분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음주운전 사실 미신고 후 NC에서 KT로 트레이드 된 강민국 관련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2014년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를 일으켜 면허 취소 및 벌금 400만 원의 처분을 받은 뒤 당시 소속구단인 NC로부터 벌금 500만 원과 전지훈련 제외의 제재를 받은 강민국에 대해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해 2019년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정지(1군 엔트리 등록 기준 / 시범경기 및 퓨처스리그 출장 제한)의 제재를 부과했다.

또한 해당 선수의 음주 사고와 형사처벌 이행 사실을 KBO에 보고하지 않은 NC 다이노스 구단에는 KBO 규약 제4조 [지시, 재정 및 재결] ③항 및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②항에 의거해 벌금 1,000만 원의 제재를 부과했다.

상벌위원회는 강민국의 음주운전 사고가 당시 KBO 리그 소속선수로 공시(2014년 2월 10일)된 시점 이전이었다 하더라도 선수가 해당 사실로 형사 처벌을 받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시점은 KBO 리그 소속선수로 활동 중인 시기(4월 8일)였으며,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이 KBO에 해당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것은 KBO 리그 회원사로서 규약 준수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