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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회 선정 최고 투수 정우람 "부족한 나에게 과분한 상"

작성일: 2018.12.06 12: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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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열렸다. 최고구원투수상을 수상한 한화 정우람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양재동, 박성윤 기자] "많이 부족한 나에게 과분한 상."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2018시즌 최고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 김재환, 최고의 투수에 한화 이글스 정우람, 최고의 타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최고의 신인에 KT 위즈 강백호를 선정했다.

올 시즌 한화는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중심에는 마무리투수 정우람이 있었다. 정우람은 올 시즌 한화 마무리 투수로 55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으로 활약했다.

정우람은 "많이 부족한 나에게 과분한 상을 주신 선배님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한화 프런트 모든 분들이 선수들에게 헌신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선수들이 잘할 수 있었다. 좋은 선수들이 앞에서 열심히 해줘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에 열심히 달려주신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야구 잘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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