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V리그] 결정적 한장면, 레오의 강서브 & 트리플크라운
작성일: 2015.01.20 21:36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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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덕중 기자] 역시 레오였다. 의미 있는 크리플트라운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41점을 쓸어담은 레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19-25, 29-27, 25-23, 25-22)로 승리했다. 한 차례 삐끗했지만 다시 승점을 쌓은 삼성화재는 19승 5패(승점56)의 성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OK 저축은행의 추격에서도 벗어나 7점의 여유를 갖게 됐다.
1세트는 불안했다. 레오가 범실 4개를 기록하며 19-25로 내준 것. 한 번 내준 분위기를 되찾기는 쉽지 않았다. 2세트 22-22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 한 장면이 나왔다.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에 LIG 리시브가 다소 흔들렸고 랠리 끝에 레오의 스파이크로 23-22, 삼성화재가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 포인트로 레오는 트리플크라운(서브 에이스, 블로킹, 백어택 3점 이상 기록)의 영예도 안았다.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29-27로 가져온 삼성화재는 3,4세트를 내리 따내며 올시즌 19승을 완성했다. 레오가 41점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고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6개, 백어택 15개로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레오 봉쇄에 실패한 LIG는 시즌 성적 8승 16패(승점22)로 6위에 머물렀다. LIG는 올시즌 삼성화재와 4차례 격돌해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영상] 캐스터 최두영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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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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