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D.코스타, 뮌헨 공격의 황금열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25,브라질)가 나락으로 떨어질 뻔한 팀을 구했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바텐뷔르템베르크주 진스하임 라인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호펜하임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경기 시작 9초 만에 케빈 폴란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뮌헨은 전반 41분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 후반 44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뮌헨은 최전방에 토마스 뮐러를 중심으로 더글라스 코스타-마리오 괴체-아르옌 로벤이 2선 공격에 나섰다. 뮌헨은 경기 시작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수비진의 실책으로 실점하면서 불리한 상황을 맞았다.
2라운드 만에 이변을 허용할 위기를 맞은 뮌헨을 살린 선수는 코스타였다. 코스타는 90분 동안 호펜하임의 측면을 끊임없이 위협했다. 반대쪽에 위치한 로벤이 김진수에게 봉쇄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코스타는 과감한 드리블 돌파 이후 낮은 크로스로 뮐러의 동점골과 레반도프스크의 역전골을 도왔다.
코스타는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는 자신의 장점을 드러냈다. 전반에는 왼쪽 측면을 두들겼고, 후반에는 후반 교체된 로벤의 자리로 이동했다. 호펜하임 수비진은 로벤은 잘 막았지만 코스타의 드리블에는 혼란스러워했다. 다양한 드리블
코스타는 뮌헨전에서 크로스 8개, 유효 슈팅 5개를 기록했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크로스를 기록했다. 장기간 다친 프랑크 리베리의 공백은 찾아보기 어렵다. 프리시즌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코스타의 경기력은 시즌 개막 이후 팀의 연승 행진에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 코스타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