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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와 비교되는' 사네 "난 아직 근처도 못 갔어"

작성일: 2019.01.29 16: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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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로이 사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로이 사네(23)는 맨체스터 시티 최고의 유망주다. 뛰어난 기동력과 드리블 돌파, 마무리 능력으로 팀에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활약 중이다. 

기록도 좋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사네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 현재 기세라면 충분히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사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와 비교가 된다. 리버풀에서 활약했고,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지난해 3월 "사네의 활약은 긱스를 연상시킨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사네가 입을 열었다. 그는 2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에서 "긱스의 업적을 따라가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팀 경기력이 좋고, 분위기도 좋아 행복하다"라며 "긱스는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전설이었다. 그의 경기는 특별했다. 그는 수많은 타이틀도 따냈다. 나는 아직 그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나와 긱스를 비교하는 건 정말 기쁘다. 내 경기력이 좋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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