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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아자르가 떠나길 원한다면 떠나야지"

작성일: 2019.01.30 15:5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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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 아자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덴 아자르(28, 첼시)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첼시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가 입을 열었다.

사리 감독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본머스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자르는 28살이다. 그가 가고 싶다면 가야 할 것이다. 물론 그 반대였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여기에 머물러 더욱 나아지길 바란다. 그는 유럽 최고의 선수가 될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란 소문이 많다. 아자르도 레알행을 원하고, 레알도 아자르 영입을 원한다. 지난 시즌부터 아자르가 첼시를 떠나 레알로 갈 것이란 이야기도 많았다. 이에 대해 아자르는 '레알로 가게 되면 좋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당연한 대답이다”라며 "레알에서 뛰는 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밝혔다.

사리 감독은 "내 일은 아자르를 더 발전시키고, 그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라며 "지난 토트넘전에서 그의 경기력은 정말 훌륭했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토트넘과 2018-19시즌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아자르는 전반 38분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한편 아자르의 올 시즌 존재감은 분명하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2골을 넣은 아자르는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보다 빠른 페이스로 득점포를 이어가고 있다. 아자르는 경기장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첼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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