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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대리인 “악의적 보도에 스트레스, 레알 절대 안 떠난다”

작성일: 2019.01.30 22:4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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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다. 모든 이야기는 ‘설’에 불과했다. 

베일은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합류했다.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평가됐다. 그러나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레알에서 입지가 흔들렸다. 매해 여름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된 배경이다.

올 시즌에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리그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리그 15라운드까지 침묵했다. 발목과 종아리 부상까지 베일 입지를 흔들었다. 현지 팬들도 베일 잔류에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그러나 베일은 레알에서 도전을 원했다. 베일 대리인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를 통해 “베일은 마드리드 최고의 선수다. 항상 팬들을 존중하지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베일을 흔드는 보도에도 일침을 가했다. 대리인은 “매번 악의적인 보도에 시달렸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 지난 시즌은 어려운 시즌이었다. (이적설 등은) 악의적인 기자가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간에 떠도는 설과 달리, 베일의 마음은 레알에 있다. 대리인에게 이적설을 묻자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베일은 레알을 떠날 생각이 없다. 여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한 번도 레알과 작별을 생각한 적이 없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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