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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의 톰 브래디" WS 기준 ML 최고의 라인업은

작성일: 2019.02.04 14:3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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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노 리베라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MLB 공식 홈페이지 앤서니 카스트로빈스 기자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출장을 기준으로 역대 올스타 선수를 모았다.

4일(이하 한국 시간) 카스트로빈스 기자는 위 홈페이지에 "야구의 가장 큰 무대에 선 최고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미국 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행사인 슈퍼볼에서 역대 가장 많은 6번째 우승 반지를 수확한 선수가 된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

선발 투수로는 26살이 되기 전에 이미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통산 5경기 36이닝 4승무패 평균자책점 0.25를 기록 중인 매디슨 범가너가 뽑혔다. 카스트로빈스 기자는 "범가너가 등판하면 그 뒤에는 불펜이 필요 없다"고 표현했다. 월드시리즈 최고의 마무리는 마리아노 리베라가 선정됐다. 리베라는 무려 7번 월드시리즈에 나서 24경기 2승1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했다.

포수는 단연 요기 베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야구계의 명언으로 더 유명해진 베라는 14번 월드시리즈에 참가해 12홈런 39타점 41득점 타율 2할7푼4리 장타율 4할5푼2리로 활약했다. 1956년 투수 돈 라슨과 유일한 월드시리즈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했다.

▲ 요기 베라

내야수로는 월드시리즈에 2번 참가한 1루수 랜드 버크먼, 3번 나선 2루수 체이스 어틀리, 역시 3번째 출전해 2010년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유격수 에드가 렌타리아, 1993년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된 3루수 폴 몰리터(3번 출장)가 리스트에 올랐다.

외야수로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10번 월드시리즈에 나선 베이브 루스(좌익수), 2번 출장한 레니 다이크스트라(중견수), 5번 월드시리즈에 나서 4번 우승을 맛보고 2번이나 MVP가 된 레지 잭슨(우익수)이 선정됐다. 지명타자로는 2013년 월드시리즈 MVP 데이비드 오티스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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