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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선발 출전 31G 연속 출루…TEX 연패 탈출

작성일: 2015.08.28 06: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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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안타를 때려 내며 선발 출전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선발 출전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31경기로 늘렸다. 텍사스는 마운드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1회와 3회 삼진과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초 수비에서 클리프 페닝턴의 뜬공를 잡은 뒤 이후 1루로 송구해 귀루하지 못한 1루 주자 벤 르비어를 포스 아웃으로 잡아 내며 시즌 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회 말 공격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4-0으로 앞선 7회 토론토 두 번째 투수 리암 헨드릭스를 상대로 2루 베이스를 맞히는 중전 안타를 때려 경기 첫 출루에 성공했다.
 
선취점은 텍사스가 올렸다. 1회 선두 타자 딜라이노 드실즈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애드리안 벨트레가 중전 안타를 때려 2사 1, 3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미치 모어랜드의 우전 안타 때 드실즈가 홈을 밟았다.  

1회 텍사스의 득점 후 두 팀은 투수전을 이어 갔다. 텍사스는 2회와 6회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와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텍사스는 7회에 1사 만루 큰 위기에서 네 번째 투수 샘 다이슨이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 텍사스는 점수를 더 뽑았다. 바비 윌슨과 핸저 알베르토가 연속 안타로 1사 1,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등장한 드실즈가 우전 안타를 때렸고 우익수 호세 바티스타가 포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리며 타자주자 드실즈가 홈까지 밟으며 3득점 했다.

텍사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5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1승(9패)째를 챙겼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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