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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득점' SF 아오키 "빨리 역전하고 싶었다"

작성일: 2015.08.28 16: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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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아오키 노리치카(33)가 팀 승리 후 소감을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T&T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성한 샌프란시스코는 68승 5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와 2.5경기 차를 유지했다. 이날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아오키는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3타수 1안타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오키는 이날 경기에서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3회말 1사 후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골랐다. 이후 맷 더피의 타석때 도루를 감행했고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3루에 안착했다. 이후 더피의 중전 안타가 나오면서 홈을 밟았다. 그리고 아오키는 팀이 5-1로 앞선 7회 1사 후 네 번째 타석에서 좌익선상 3루타를 터뜨렸다.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한 가운데 아오키는 8회초 수비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오키는 경기 가 끝난 뒤 "좀 더 갔으면 런닝 홈런이었는데 다리가 약간 짧았다"면서 "(도루 후에 역전 득점한 것에 대해서는) 더 빨리 역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적극적으로 시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한 개의 안타를 추가하면서 올 시즌 타율 2할9푼6리(334타수 99안타)를 기록중이다. 이제 안타 한 개만 더 보태면 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사진] SF 아오키 노리치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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