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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키나와] 삼성 양창섭, 팔꿈치 정밀 검진 위해 귀국 조치

작성일: 2019.02.27 11:13 이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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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양창섭이 팔꿈치 검진을 위해 귀국한다.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이재국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양창섭이 귀국한다.

삼성은 27일 양창섭이 귀국해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창섭은 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볼파크에서 치러진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⅔이닝 만에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삼성은 26일 휴식을 취했으나 양창섭의 팔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귀국 조치를 결정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어제 하루 쉬고 물어봤는데도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했다. 여기서 던질 수 없는 상황이면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받는 게 낫기 때문에 귀국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2년차 투수 양창섭은 올 시즌 삼성의 선발진 한 자리를 맡을 재목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정밀 검진 결과에 따라 삼성 마운드 운용에도 먹구름이 낄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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