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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내 아이라면 양육 책임지겠다…원만한 해결 노력"[공식입장]

작성일: 2019.02.28 19:4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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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여자 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이틀 만에 입장을 내놨다.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논란에 사과하면서 "김정훈은 본인의 아이라면 양육에 관한 부분은 책임지겠다는 뜻을 해당 여성에게 수차례 전했지만 서로간의 의견차이로 대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훈은 TV조선 '연애의 맛' 제작진, 파트너였던 김진아에게 사과의 말도 전했다.

앞서 26일 뉴스1은 "전 여자친구인 A씨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안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권유했으며,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고 계약금 100만원만 낸 상태에서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며 임대차 보증금 잔금을 지급하라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다음은 크리에이티브 광의 공식입장이다.

정확한 소장 내용 확인을 위해 오늘에서야 공식 입장 표명을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 

김정훈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김정훈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앞으로 이 사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반대로 이번 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 끝으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연애의 맛 제작진, 그리고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김진아씨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불편한 소식으로 상심하셨을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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