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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현모, '성덕' 라이머 따라 최불암투어 '입덕'[종합S]

작성일: 2019.03.05 00:33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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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동상이몽2'의 라이머와 안현모가 '한국인의 밥상' 속 최불암의 맛기행을 그대로 찾아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에서는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부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바이크 투어를 자주 다닌다"라며 추천 맛집으로 전남 장성의 목삼겹살을 추천했다. 담양 어죽, 무주 송어회 등을 추천했다. 더불어 신성우는 "아내가 심심할 때 나가자고 한다. 먼저 헬맷을 들고 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최불암이 먼저 맛 본 음식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머는 황태 덕장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의 밥상'에서 했던 최불암의 대사를 그대로 재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안현모는 "남편이 '동상이몽2'의 대사는 기억도 못하면서 '한국인의 밥상'은 모두 외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원도의 도치 요리 식당이었다.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 사장님을 만난 라이머는 "팬입니다"라고 말하며 와락 안기는가 하면, 최불암이 먹었던 메뉴를 그대로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이머의 모습에 흐뭇해진 사장님은 요리 전 식재료를 보여주고, 손질된 도치를 눈앞에서 조리하는 등 음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까지 해 줬다.

도치 알찜에 이어 김치찌개, 숙회 요리가 연달아 나왔고 안현모와 라이머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음식들을 맛보기 시작했다. 안현모는 도치알찜에는 오묘한 표정을 지었지만 김치찌개를 맛보더니 "이건 정말 맛있다"며 즐거워 했다.

식사를 맛있게 마친 라이머는 "팬들의 마음을 알겠다. '성덕'된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현모는 "나도 오늘 남편 따라 '입덕'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바로 홍게 맛집을 찾아 나섰다. 홍게를 먹으면서도 라이머는 최불암이 했던 맨트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종 도착지는 막국수 집이었다. 안현모의 맛집이라는 막국수 집에서 라이머는 "김준현씨처럼 면치기를 잘하고 싶다"면서 먹방을 시작했고 안현모는 "이러고 꼭 어디에 묻힌 후 나한테 닦아 달라고 한다"라며 푸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홋카이도 설원으로 여행을 떠난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모습, 남편 정겨운을 위해 깜짝 밸런타인 이벤트를 기획한 아내 김우림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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