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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키나와] 이형종 4타점 LG, 캠프 최종전 KIA에 6-3 승

작성일: 2019.03.07 16:0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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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형종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오키나와 캠프 마지막 연습 경기를 승리했다. 2승 2패.

LG 트윈스는 7일 일본 오키나와 킨정 킨스타디움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오키나와 캠프 연습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형종이 4타점을 올렸고, 선발 케이시 켈리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LG 정주현-이형종 테이블 세터가 1회 임기영을 상대로 선취점을 합작했다. 정주현이 중전 안타로, 이형종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렸다.

LG는 4회 추가점을 얻었다. 바뀐 투수 김기훈이 제구력을 잃은 사이 유강남과 양종민, 정주현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만루 기회를 선취점의 주인공 이형종이 또 살렸다. 이번에는 3타점 싹쓸이 2루타가 나왔다. 

9회초에는 김호은이 2사 1루에서 2루타를 날려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호은은 3루까지 뛰다 아웃당했다. 11타수 무안타의 토미 조셉은 대기 타석에서 첫 안타를 노렸지만 김호은의 주루사로 타석에 서지 못했다.

LG는 켈리-임찬규(2실점)가 각각 3이닝을 책임졌다. 7회부터 정찬헌(1이닝)과 이동현(1이닝 1실점), 문광은(⅔이닝), 진해수(⅓이닝)가 이어 던졌다. 

KIA는 제레미 해즐베이커가 4회 임찬규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터트려 2-5로 만회했다. 8회에는 한준수가 이동현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KIA는 승리 없이 2무 7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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