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분노의 영입?…'이적료 4470억-연봉 574억' 네이마르 제안 준비(西 스포르트)
작성일: 2019.03.09 17:1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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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는 6일(이하 한국 시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약스에 1-4로 졌다. 1차전 2-1 승리를 거두고도 안방에서 대패하며 탈락했다.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섰던 레알의 추락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굵직한 영입이 없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의 충돌 과정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후문. 레알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큰 돈을 쓸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는 9일 "레알이 네이마르를 위해 3억 5000만 유로(약 4470억 원)의 제안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PSG)로 떠나면서 기록한 2억 2200만 유로(약 2800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다. 네이마르의 경우 바이아웃 조항이 없다.
'스포르트'는 레알이 제시하려고 하는 순 연봉 규모만 4500만 유로(약 574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하는 계약 기간은 무려 5년. 3600만 유로(약 460억 원)를 받는 PSG와 계약 규모를 뛰어넘는 거액이다. 이 매체는 페레스 회장의 구상을 "도박"이라고 표현하면서 계약이 성립될 것인지에 대해선 '모 아니면 도'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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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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