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볼넷 고전' KIA 김기훈, 시범경기 키움전 4이닝 3실점
작성일: 2019.03.19 14:19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김기훈이 시범경기 정식 데뷔전에서 제구에 고전했다.
김기훈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1홈런) 4탈삼진 5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김기훈은 15일 KT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비로 경기가 취소돼 공식적으로는 이날이 첫 경기다.
김기훈은 이날 위력적인 직구와 달리 스트라이크와 크게 차이나는 볼이 많아 많은 볼넷을 내줬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4km. 투구수는 81개(스트라이크 43개+볼 38개)였다.
1회 이정후, 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내준 김기훈은 무사 1,3루에서 김하성 땅볼 때 이정후를 홈에서 잡아냈으나 1사 1,2루에서 박병호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김기훈은 임병욱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 위기에서 허정협을 땅볼 처리했다.
김기훈은 2회 김혜성의 볼넷, 이지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렸다. 그는 이정후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추가 실점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불리한 카운트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김기훈은 4회 탈삼진 2개를 섞어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김기훈은 0-3으로 뒤진 5회말 교체됐다. 김기태 KIA 감독은 경기 전부터 김기훈의 투구수를 80개로 예정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