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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G에서 5승' 이와쿠마, "호투 비결은 '낮은 제구'"

작성일: 2015.09.07 17:2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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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최고의 커맨드' 이와쿠마 히사시(34, 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승째를 신고하며 팀의 5연승에 이바지했다.

이와쿠마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7승째(3패)를 수확한 이와쿠마는 평균자책점를 종전 4.22에서 4.03으로 끌어내렸다.

9월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긴 이와쿠마는 미국 통신사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모든 공을 낮게 던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 제구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고 이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호투 비결을 밝혔다. 또한, 로이드 맥클랜던 시애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쿠마의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7회 1사까지 내준 점수가 단 1점이라는 사실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며 호평했다.

이와쿠마는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고 있다. 이 기간에 평균자책점 3.43 피안타율 0.207를 기록했다. 4⅔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던 지난달 25일 오클랜드전을 제외하면 각종 수치는 더 낮아질 수 있었다.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 투구를 펼쳤다. 이동안 모두 39⅔이닝을 소화해 경기당 평균 약 6⅔이닝을 책임지는 훌륭한 이닝 소화 능력도 보였다.

[사진] 이와쿠마 히사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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