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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WSH, '가을 야구' 걸린 NYM 3연전

작성일: 2015.09.07 18:0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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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후반기 잦은 연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 보였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워싱턴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제이슨 워스, 앤서니 렌던, 브라이스 하퍼의 홈런포에 힘입어 8-4로 이겨 5연승을 질주했다. 

후반기에 워싱턴은 23승 26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연승 가도를 달린 뉴욕 메츠에 1위를 내줬다. 워싱턴은 전반기 종료 때 2경기 차로 메츠에 앞섰으나 7일 현재 메츠에 4경기 차로 벌어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후반기에 메츠는 28승 19패를 기록했다. 

주춤하던 워싱턴이 메이저리그 승률 1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연승을 질주했다. 세인트루이스와 3연전에서 1승 2패를 거두긴 했으나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한 워싱턴은 9연패에 빠져 있는 애틀랜타를 만나 12연패의 수렁으로 빠뜨렸다.

약팀을 만나 연승을 챙기긴 했으나 반전의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지난달 29일 1위 메츠와 6.5경기 차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7일 현재 메츠와 4경기 차로 남은 기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승차가 됐다. 워싱턴이 애틀랜타를 만나 연승을 거두는 동안 메츠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만나 1승 2패를 기록했다.  

8일 워싱턴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메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메츠를 만나 6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 전적 5할 승률에 1승이 부족하다. 그러나 워싱턴은 올 시즌 홈에서 41승 26패, 메츠는 원정에서 30승 37패를 기록하고 있다. 워싱턴 홈에서 열리는 3연전이라 워싱턴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워싱턴은 중요한 맞대결 첫 선발로 맥스 슈어저를 내세운다. 슈어저는 올 시즌 11승 1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고 있다. 메츠를 상대로 피안타율 0.169로 강했다. 워싱턴에 맞서 메츠는 선발로 존 니스를 예고했다. 올 시즌 8승 10패 평균자책점 4.17인 니스는 워싱턴을 상대로 지난 5월 3일에 등판해 7이닝 9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1] 브라이스 하퍼 ⓒ Gettyimages

[사진2] 맥스 슈어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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