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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위기 넘긴 SK 박종훈, LG전 6이닝 무실점 '첫 승' 기회

작성일: 2019.03.27 20: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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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잠수함 투수 박종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시즌 첫 승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박종훈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위기는 있었지만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1회초 만루 위기가 있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2사 이후 김현수와 토미 조셉에게 잇따라 볼넷을 내주고 채은성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면서 실점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박용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넘겼다.

2회, 3회에는 볼넷을 한개씩 내줬으나 큰 위기 없이 막았다. 4회에는 수비 도움도 받았다. 1사 이후 안타를 연속 안타를 얻어맏는 등 다시 흔들리는 듯 했으나 중견수 김강민과 유격수 강승호의 재빠른 중계 플레이로 LG 공격 흐름을 막았다.

5회는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고 6회에는 2사 이후 양종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유강남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좌익수 노수광이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박종훈을 도왔다.

박종훈은 팀이 1-0으로 앞선 7회부터 김택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모두 96개의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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