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또 짜릿한 끝내기' SK, LG 제압…이재원 개인 첫 끝내기포

작성일: 2019.03.28 20:51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이재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이틀 연속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SK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재원이 정규 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홈런 한 방으로 팀을 구했다.

선발 등판한 문승원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8이닝 동안 1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볼넷 1실점 역투를 펼쳤다. 문승원의 역투는 SK 승리의 발판이 됐다. 

문승원은 1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초구에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2사 이후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에게 볼넷을 내준 뒤 단 한명의 타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22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했다.

문승원의 호투 속에 타선은 0-1로 뒤진 2회 말 1사 3루에서 정의윤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침묵했다. LG 선발 차우찬(5이닝 1실점)을 비롯해 정우영(2이닝 무실점)을 좀처럼 괴롭히지 못했다.

8회에는 LG 세 번째 투수 고우석 상대로 막혔다. 그러나 9회 말 2사 1루에서 이재원이 고우석을 무너뜨렸다. 이재원은 고우석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의 끝내기 홈런은 통산 307호, 시즌 2호, 개인 1호 기록이다.

SK는 전날(27일) 연장 11회 말 최정의 끝내기 적시타 이후 이틀 연속 짜릿한 승부를 펼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