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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한용덕 감독 "김태균 송광민 타점이 결정적"

작성일: 2019.03.29 21:04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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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한화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정철우 기자]한화가 3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NC전에서 주전 유격수 하주석의 시즌 아웃이라는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다. 분위기가 좋을 리 없었다.

하지만 선발투수 서폴드의 역투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잡았다.

서폴드는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5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의 집중력도 좋았다. 2회 김민하의 선제 타점과 오선진의 달아나는 타점으로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 송광민 호잉의 잇단 적시타로 3점을 더 뽑으며 일찌감치 앞서 나갔다.

7회에는 김태균의 쐐기 투런포가 터지며 승부를 확실하게 갈랐다.

경기 후 한용덕 한화 감독은 "김태균 송광민이 중심 타선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고 타점을 올려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내야의 중심을 송광민이 잘 잡았고 오선진도 하주석 공백을 잘 메워 줬다. 서폴트는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다. 앞으로도 이런 투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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