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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이적설…포그바 에이전트, 레알과 두 차례 접촉

작성일: 2019.03.30 20:2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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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끝나지 않았다.

포그바는 지난해까지 불화가 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떠난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하며 경기력이 올라왔다. 지난 28일 맨유가 솔샤르를 정식 감독이 임명해 포그바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그의 이적설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포그바와 자주 관련되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다. 이번에도 레알 마드리드 이름이 올라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30일(한국 시간) "포그바가 다시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포그바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예전에 틀어졌지만 다시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그 중심에 슈퍼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있다.

이 매체는 "라이올라가 다시 한 번 레알 마드리드에 포그바 이적 의사를 타진했다. 라이올라는 그의 고객의 새 목적지를 물색 중이다"고 설명했다.

라이올라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은 지난해 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라이올라가 다시 접근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마르카'는 라이올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최근 두 차례 접촉했다고 밝혔다. 라이올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만남에서 '포그바가 레알 마드리드를 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하지만 '마르카'는 이적이 마냥 쉬울 것으로 보지 않았다. 그 이유로 포그바의 잔여 계약 기간이 2년이며, 맨유가 유벤투스에서 영입할 당시 이적료를 회수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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