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LA] '마에다 첫승+타선 폭발' 다저스, 전날 역전패 설욕
작성일: 2019.03.31 13: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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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18-5로 이겼다.
30일 경기에서 두 팀은 6시간 5분 동안 치열한 혈투를 벌였고 애리조나가 5-4로 이겼다. 두 팀은 총 투수 15명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선발투수가 긴 이닝을 던질 필요가 있었고 마에다는 제 몫을 다했다.
마에다는 이날 6⅔이닝 5피안타(3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지만 106구를 던지며 팀이 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다저스는 1회말 작 피더슨이 시즌 3호 홈런을 솔로포로 터뜨렸다. 이어 3회말에는 1사 만루에 저스틴 터너가 2타점 적시타, 코디 벨린저와 A.J. 폴락이 1타점 적시타를 연거푸 뽑았다.

5-1로 앞선 가운데 5회초 마에다가 알렉스 아빌라에게 좌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벨린저가 5회말 바로 우월 1점 홈런을 쏘아 올려 점수 차를 유지했다.
다저스가 6-2로 앞선 6회말 다저스 타선은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하 만루에 코리 시거가 1타점 적시타, 터너가 밀어내기 볼넷, 벨린저가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렸다. 맥스 먼시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더하며 다저스는 11-2 리드를 잡았다.
마에다가 7회초 애덤 존스에게 중월 홈런을 맞았다. 8회초에는 마에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브룩 스튜어트가 중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미 7회말 애리조나는 마운드에 야수인 존 라이언 머피를 올린 상황이었다. 다저스 타선은 머피를 상대로 7점을 더 뽑았다.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다저스는 9회초 마운드에 포수 러셀 마틴을 올렸다. 마틴은 시속 80마일(약 129km) 패스트볼을 앞세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다저스는 9회초 마운드에 포수 러셀 마틴을 올렸다. 마틴은 시속 80마일(약 129km) 패스트볼을 앞세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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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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