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동부 1위’ 메츠, 워싱턴 3연전 싹쓸이...7경기 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츠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5-3 역전승을 거뒀다. 메츠는 지구 2위 워싱턴과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승차를 7경기로 벌렸다.
지난 8일 있었던 시리즈 첫 경기. 3-0으로 앞서 있던 메츠는 3회 5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그러나 메츠는 끈질겼다. 워싱턴 선발 맥스 슈어저를 물고 늘어지면서 6회 동점을 만들었고, 7회 세 명의 투수를 상대로 3점을 뽑아 내면서 8-5 이겨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9일 경기는 압권이었다. 올 시즌 나타나고 있는 ‘어메이징 메츠’를 보여 줬다. 메츠는 6회 4점을 허용하면서 1-7로 크게 뒤졌다. 사실상 경기가 넘어간 상황. 그러나 메츠는 7회 2사 후 세스페데스의 3타점 2루타와 루카스 두다의 밀어내기 볼넷 등을 묶어 6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 커크 뉴엔하이스의 솔로 홈런으로 8-7 역전승을 거뒀다.
단순한 3승이 아니다. 3경기에서 워싱턴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잔여 시즌 기세를 꺾었다. 워싱턴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조나단 파펠본을 데려오면서 불펜진을 강화했으나 이번 시리즈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3경기 워싱턴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13.50(8이닝 12실점)에 달했다.
두 팀의 잔여 시즌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메츠는 최강 워싱턴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물오른 공격력에 자신감을 더했다. 반면, 워싱턴은 믿었던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분위기가 나빠졌다. 기세가 오른 메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4연전, 마이애미 말린스와 3연전에 들어간다. 워싱턴은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한다.
[사진] 세스페데스-두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