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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널, 마이클 킨 두고 영입 경쟁

작성일: 2019.04.02 13:17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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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킨.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잉글랜드 대표 팀 수비수 마이클 킨(26)의 주가가 뛰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이 에버튼의 수비수 킨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젊은 센터백을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토트넘 수비는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얀 베르통언이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베르통언은 32살에 접어들었다. 토트넘은 두 선수의 후계자로 킨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높은 이적료다. '미러'가 는 킨의 이적료가 5000만 파운드(약 742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출에 인색한 토트넘이 과연 킨 영입에 높은 금액을 지불할지는 미지수다.

같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이 킨 영입전에 뛰어든 것도 변수다. 아스널은 킨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킨은 어린 나이에 에버턴과 잉글랜드 대표 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최근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엔 유로 2020 예선 경기에서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대표 팀 데뷔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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