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 "FIFA와 UEFA는 인종차별에 더 강한 처벌을 내려야 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근 축구계는 끊임없는 인종차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달엔 잉글랜드 대표 팀의 라힘 스털링, 대니 로즈가 몬테네그로와 유로 2020 예선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해 UEFA에서 조사에 나서는 등 날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리그를 가리지 않고 아시아, 아프리카계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심찮게 일어나자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싣고 있다. AS 모나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올림피아코스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 투레도 인종차별에 대해선 선처가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투레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FIFA와 UEFA가 인종차별 문제에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난 많은 인종차별을 당해왔다. 벨기에나 러시아, 이탈리아 원정을 갈 때면 심했다. 하지만 난 정신적으로 강하다. 그들을 무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의 무시와는 별개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강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투레는 "아이들이 TV로 내 경기를 보고나서 '아빠가 공을 만질 때 사람들이 원숭이라고 외친다'라고 얘기할 때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인종차별에 대한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종차별 처벌에 대해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