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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LA] '자책점 없는데…' 범가너, 다저스전 6이닝 5실점 패전 위기

작성일: 2019.04.03 13: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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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디슨 범가너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가 패전 위기에 몰렸다.

범가너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

범가너는 만루 홈런을 맞으며 흔들렸다. 1, 2회를 실점 없이 막은 범가너는 3회 선두 타자 러셀 마틴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끌어냈다. 그러나 본인 송구 실책으로 마틴이 1루를 밟았다. 이어 류현진에게 볼넷,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만루. 범가너는 저스틴 터너와 코리 시거를 범타로 잡았으나 A.J. 폴락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만루가 됐다. 범가너는 코디 벨린저에게 중월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0-5로 뒤진 가운데 범가너는 4, 5회를 실점하지 않았다. 6회초 범가너는 타선이 답답한 듯 본인이 타점을 올렸다. 1사에 게라르도 파라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범가너가 류현진을 상대로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그러나 타선은 침묵했고 범가너는 7회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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