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대표, "로우지 만한 스타, UFC에 없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가 종합격투기(MMA) 최고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스타들의 인기몰이였다. 세대를 거쳐 이어진 격투기 스타들의 등장에 격투기 팬들의 시선은 멈추지 않았다.
척 리델과 브록 레스너 그리고 조르주 생 피에르 등 스타성을 가진 선수들은 UFC 흥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수많은 남자 선수들보다 론다 로우지(28, 미국)를 최고의 별로 꼽았다.
화이트 대표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에 "나는 그동안 론다(로우지)보다 큰 스타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로우지가 UFC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기간은 2년에 불과하다. 2013년 2월 UFC 데뷔전에서 여성부 챔피언에 오른 그는 6차 방어에 성공했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를 최고의 스타로 꼽는 것에 대해 나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그의 책과 출연한 영화는 많은 이들이 보고 있다. 그의 유료 사업은 더 번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로우지는 1989년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드하우스'의 리메이크 작품에 캐스팅됐다. 로우지는 UFC 흥행과 관련된 수입은 물론 각종 광고와 CF 촬영 그리고 영화 출연료로 부를 쌓고 있다.
로우지는 지난달 13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5년 세계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순위에서 650만 달러(약 76억 3천 100만 원)를 벌어들여 8위에 올랐다.
오는 11월 16일 열리는 'UFC 193'에서 로우지는 홀리 홈(34, 미국)과 밴텀급 타이틀 7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UFC 여성부 밴텀급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그의 행보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스포츠는 "2016년 로우지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사진] 데이나 화이트(왼쪽) 론다 로우지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