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톡] 김태형 두산 감독 "실책, 잘하려는 마음 앞섰다"

작성일: 2019.04.04 21:5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3차전에서 5-4로 이겼다. 두산은 9승 2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데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5-1로 크게 앞서다 불펜이 9회 3점을 내주면서 힘겹게 승리를 지켰다. 장원준이 9회 무사 2, 3루를 만든 뒤 마무리 투수 함덕주가 등판했다. 함덕주는 1사 2, 3루 박경수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내줬고, 장성우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는 듯했으나 유격수 류지혁의 실책으로 장원준의 책임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만루 황재균이 3루수 왼쪽 내야안타로 출루할 때 한 점을 더 내줬으나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계속된 1사 만루 김민혁의 2루수 땅볼 때 홈에서 3루 주자 송민섭이 아웃됐고, 타자주자 김민혁은 3피트 수비 방해로 아웃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린드블럼이 에이스답게 잘 던져줬다. 페르난데스의 KBO 리그 첫 홈런도 축하한다. 오늘(4일) 수비에서 실책이 나와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하려는 마음이 앞서는 것 같다. 평소처럼 편안하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고 총평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