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노트] '6연패' 두산, 장원준만 믿고 가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은 13일 막내 kt 위즈를 상대로 6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산은 12일 kt전에서 11안타를 기록하고도 단 1점 만 내는 답답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선발로 나선 앤서니 스와잭의 투구 내용은 좋았으나 타선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5⅔이닝 101구 7피안타 4자책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투수가 잘 던지더라도 타자들이 도와야 한다. 그나마 위안 삼을 내용은 13일 선발로 나서는 장원준이 kt를 상대로 강했다는 점. 올 시즌 12승10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84억 원 몸값에 어느 정도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원준은 kt 상대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4다.

그러나 kt는 앤디 마르테-김상현-박경수 20홈런 트리오는 물론 부상을 떨치고 돌아온 댄 블랙의 가세로 파괴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더욱이 장원준의 9월 페이스는 1승1패 평균자책점 6.55로 좋은 편이 아니다. 투수에게 좋은 잠실구장에서 장원준이 얼마나 편하게 던지느냐가 두산 6연패 탈출의 열쇠다.
kt는 저스틴 저마노를 선발로 내세운다. 2011년 삼성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저마노는 올 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3승 5패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14일 잠실 두산전에서 4사구 없이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멋진 한국 복귀전을 치른 기억이 선명하다. 기본적으로 포심 패스트볼-커브 조합이 좋은 만큼 제구가 잘된다면 저마노의 승리 가능성도 높다.

[사진] 장원준 ⓒ 한희재 기자
[자료] 게임노트 에디터 김수빈, 원세미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AG 국대' 투수 떠오르네? 150km 투심 던지는 롯데 루키의 쇼케이스…'타율 3위' 타자도 혀 내둘렀다
2026-08-13
-
디아즈는 그라운드에서, 아내는 SNS에서 사투 중… 교체도 불가능, 홈런왕 언제 깨어나나
2026-08-13
-
7이닝 8K 1실점, 근데 패전투수?…구창모 때문인가, 타선을 탓해야 하나, 소형준 진짜 잘했는데
2026-08-13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추천 콘텐츠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