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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쿠치뉴 대신 알데르베이럴트 어때?" 대니 머피의 주장

작성일: 2019.04.08 19: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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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과거 리버풀과 풀럼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대니 머피(42)가 8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맨유를 언급했다. 

그는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치뉴 대신 토트넘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같은 훌륭한 수비수 영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쿠치뉴가 맨유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쿠치뉴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맨유를 포함해 첼시, 파리 생제르맹 등이 쿠치뉴 영입에 관심이 있다. 쿠치뉴는 "오직 바르셀로나만 생각한다"라며 이적설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유니폼을 갈아입을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존재감이 적기 때문이다.

머피는 맨유가 필요한 포지션은 공격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클 캐릭 같이 미드필더로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선수, 버질 판 데이크처럼 수비 리더가 될 수 있는 선수 등을 노려야 한다. 그중 하나가 알데르베이럴트다"고 말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다. 단단한 수비력과 함께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까지 갖췄다. 그의 계약은 2020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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