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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스, 양키스-레알 마드리드보다 비싼 구단

작성일: 2015.09.15 05:5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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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명문 구단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으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을 비롯한 외신들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카우보이스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으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카우보이스의 구단 가치가 무려 40억 달러(약 4조7천300억 원)라고 평가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NFL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폭등하고 있다. 전 구단은 해마다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경기가 열릴 때마다 티켓은 매진된다.

팀당 시즌 16경기 밖에 치르지 않지만 모든 경기가 미국 전역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 중계권료는 지난해와 비교해 3,900만 달러가 증가했다. NFL의 시청률은 슈퍼볼을 비롯한 '빅 매치'가 인기 드라마와 맞먹을 정도로 높다.

카우보이스는 통산 5번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다. 1995년 버팔로 빌스를 꺾고 슈퍼볼 정상에 오른 카우보이스는 20년 동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NFL 구단들 가운데 큰 인기를 누리며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위는 32억 6000만 달러(약 3조8천549억 원)의 가치를 인정 받은 프리메라리가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32억 달러(약 3조7천840억 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고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31억 6천만 달러(3조7천367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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