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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 기회' 키움 안우진, kt전 6⅔이닝 무실점 호투

작성일: 2019.04.10 20: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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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투수 안우진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안우진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초 선두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공, 박경수를 유격수 앞 땅볼, 강백호를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삼진으로 잡았다. 2회에는 1사 이후 유한준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황재균과 장성우를 잇따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3회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4회에는 2사 이후 로하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유한준을 투수 쪽 땅볼로 막으면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5회는 삼진 2개를 곁들여 가볍게 넘겼고 6회에는 1사 이후 김민혁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으나 박경수를 우익수 뜬공, 강백호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은 첫 타자 로하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다. 유한준과 황재균을 잇따라 2루수 앞 땅볼로 잡고 2사 3루에서 장성우에게 볼넷을 내준 안우진은 한현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모두 93개의 공을 던졌다. 한현희가 윤석민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으면서 이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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