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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진' 강정호, 17타수 연속 무안타 타율 0.108…대타 모란은 3점포

작성일: 2019.04.13 11: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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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무안타 침묵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강정호 시즌 타율은 0.108가 됐다.

1회초 1사 1루에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워싱턴 선발투수 패트릭 콜빈을 상대했다. 1루 주자 스탈링 마르테가 콜빈 견제에 걸려 2루에서 아웃됐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콜빈과 풀카운트 대결을 만들었다. 강정호는 6구 떨어지는 공에 헛스윙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강정호는 팀이 1-2로 뒤진 4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섰다. 강정호는 콜빈과 풀카운트 대결을 펼쳤다. 강정호는 떨어지는 공을 타격했고 유격수 땅볼이 돼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1-2 점수가 유지되는 6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강정호는 경기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강정호는 다시 풀카운트 대결을 펼쳤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피츠버그는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스탈링 마르테 2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 1루에 강정호가 경기 4번째 타석에 나섰다. 강정호는 다시 풀카운트 대결까지 만들었고, 헛스윙 삼진을 다시 기록했다. 17타수 연속 무안타다.

8회말 피츠버그가 1실점했고 경기는 3-3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피츠버그는 10회초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강정호 타석 때 피츠버그는 대타로 콜린 모란을 기용했고 강정호는 안타를 치지 못한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모란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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