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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득녀' 안치홍, 키움전 3번 2루수 선발 출장

작성일: 2019.04.26 17:2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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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내야수 안치홍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1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안치홍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안치홍은 지난 2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아내의 아이 출산을 위해 KBO 리그 1호 경조사 휴가를 써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팀은 3-10으로 패해 8연패에 빠졌다. 

안치홍은 25일 바로 팀에 복귀했으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김기태 KIA 감독은 26일 경기를 앞두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중요한 일 아닌가. 축하한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창진(중견수)-김선빈(유격수)-한승택(포수)-박찬호(3루수)가 나선다. KIA 선발은 좌완 양현종, 상대 선발은 좌완 이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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