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후유증?' 세비야-묀헨, 리그 무승 부진 이어 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한 세비야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리그 무승의 부진을 이어 갔다.
세비야는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셀타비고와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세비야는 전반 15분, 26분 놀리토와 다니엘 바스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0-2로 뒤진 세비야는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페르난도 요렌테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세비야는 셀타비고전 패배로 2무 2패(승점 2) 19위로 추락했다. 세비야는 시즌 개막 이후 6번의 공식 경기에서 1승 2무 3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세비야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첫 경기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3-0 승리를 챙겼다.
세비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선수들을 수혈한 탓에 아직 팀워크가 완벽하게 갖취지지 않았다. 또한 니코 파레하, 다니엘 카리수 등 주전 중앙 수비수들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세비야에 일격을 맞은 묀헨글라드바흐의 부진은 더욱 심각하다. 묀헨글라드바흐는 19일 리그 5라운드 쾰른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리그 개막 이후 5연패하면서 최하위인 18위로 추락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지난달 10일 DFB포칼 1라운드 상파울리전 4-1 승리 이후 공식 경기 6연패를 이어 가고 있다. 15골이나 내주면서 득점은 단 두 골에 그치고 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시즌을 대비해 영입한 선수들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마무드 다후드, 요십 드르미치 등의 경기력이 기대 이하다.
여기에 지난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그라니트 샤카, 얀 좀머, 하파엘, 토르강 아자르까지 침묵하고 있다. 좀처럼 반등할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두 팀은 23일 리그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세비야는 라스 팔마스 원정, 묀헨글라드바흐는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이후에도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한 세비야와 묀헨글라드바흐가 반전의 실마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사진] 세비야-묀헨글라드바흐전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