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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이형종 23일 만에 1군 복귀…6번 지명타자

작성일: 2019.04.30 16:3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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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야수 이형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외야수 이형종이 1군에 복귀했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29일 투수 김정후를 내린 자리에 이형종을 올렸다. 이형종은 지난 8일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23일 만의 1군 복귀다. 

류중일 감독은 "이형종은 6번 지명타자로 나간다. 수비도 주루도 괜찮다. 문제 없으니까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는 30일 kt 선발 금민철이 왼손 투수인 점을 감안해 1루수로 류형우를 기용한다. 단 1번 타자는 왼손 타자 이천웅이 맡는다. 

류중일 감독은 투수를 12명으로 줄인 것에 대해 "지난주 비로 취소된 경기가 많았고 선발투수들이 긴 이닝을 던져 과부하가 없었다. 안 던진 선수들이 있다. 이형종을 올려야 하는데 야수 쪽에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또 퓨처스 팀에 급하면 부를 투수가 있어서 괜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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