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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6G 만에 승리 후랭코프 "내 승리보다 싹쓸이에 보탬 돼 기뻐"

작성일: 2019.05.05 17: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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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세스 후랭코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오른손 투수 세스 후랭코프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사구 없이 5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두산이 11-2로 크게 이기면서 후랭코프가 시즌 2승(3패)째를 거뒀다.

지난달 31일 삼성전(5이닝 4실점) 이후 35일 만의 승리다. 후랭코프는 지난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 당했다. 무실점 경기는 올 시즌 처음이다. 경기 후 후랭코프는 "야수들의 많은 득점 지원 덕분에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

또 "요즘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내용은 괜찮았다. 승수에 신경쓰지 않고 내 공에 집중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시리즈 싹쓸이에 보탬이 된 점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오늘(5일)이 어린이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평소 어린이 팬들에게 잘하려고 한다. 그래서 승리가 더 기분 좋게 다가왔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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