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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LG 조셉 10일 콜업 예정… 류제국은 12일 퓨처스 등판

작성일: 2019.05.09 17:3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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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내야수 토미 조셉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이 드디어 돌아온다.

류중일 LG 감독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토미 조셉은 내일(10일) 콜업할 예정이다. 선수에게도 그렇게 말해놨다"고 밝혔다. LG는 10일부터 한화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류 감독이 조셉을 콜업하기로 결정한 것은 조셉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 지난 16일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조셉은 첫 실전 경기였던 8일 퓨처스 NC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고 9일 경기에서도 1타점 2루타를 치며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틀 다 1루수로 정상 수비를 소화한 것도 그의 콜업에 영향을 미쳤다. 류 감독은 "조셉은 처음부터 1루수였다. 1군에 올라온다는 것은 공수 모두 할 수 있는 몸상태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제국의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 7일 퓨처스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제국은 12일 영동대학교와 연습경기에 등판할 예정. 

류 감독은 "4~5선발이 약하기 때문에 나로서는 류제국을 당겨쓰고 싶지만 감독이 성급해서는 안 되더라"며 류제국을 한 번 더 퓨처스에서 등판시킨 뒤 1군에 콜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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