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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KIA 나지완-김주찬-황윤호 1군 말소… "타격 조정 차원"

작성일: 2019.05.12 11:5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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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KIA 나지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KIA가 핵심 선수인 김주찬 나지완을 2군으로 보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SK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은 김주찬 나지완, 그리고 황윤호가 1군에서 말소됐다. 

김주찬은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24, 10타점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최근 타구를 처리하다 오른손을 조금 다쳤다. 재활군으로 이동해 치료에 전념한다.

나지완 또한 전날(11일)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시즌 29경기 타율이 0.206에 불과하다. 나지완은 4월 5일부터 17일까지 2군에 있었던 것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말소다.

김기태 KIA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2군에서 조정을 잘 하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KIA는 세 선수 대신 12일 선발 등판 예정인 김기훈, 외야수 이인행, 내야수 윤해진(개명 전 윤완주)을 1군에 등록했다. 이인행은 이날 선발 6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KIA는 이날 류승현(1루수)-김선빈(유격수)-안치홍(2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창진(좌익수)-이인행(우익수)-최정민(중견수)-박찬호(3루수)-한승택(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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