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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총알 송구' 벨린저, 류현진 5승 도우미 맹활약

작성일: 2019.05.13 07:5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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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류현진의 호투를 도왔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노히트 노런을 포함해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6-0으로 워싱턴을 꺾었다.

이날 류현진은 4회 1사 후 브라이언 도저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는 깨졌지만 8회 1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상대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류현진을 상대로 6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다.

모두가 류현진의 노히트가 깨졌다고 생각한 상황. 그러나 우익수 벨린저가 1루로 강하게 송구했다. 심판의 판정은 아웃. 워싱턴은 비디오 리플레이를 신청했으나 심판 판정은 바뀌지 않아 결국 우익수 땅볼이 됐다. 

벨린저는 이날 공격에서도 0-0으로 맞선 2회 볼넷, 2루 도루로 무사 2루 밥상을 차린 뒤 1사 3루에서 코리 시거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선취점을 올렸다. 4회에는 1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치며 1사 2,3루 찬스를 만들어 추가 득점을 이끌었다. 

벨린저는 6회에도 1사 후 2루타를 쳤고 8회 무사 1루에서도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3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도 4할7리까지 올라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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