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시선] 한 방 없었던 무기력 KIA, 다시 최하위 추락 수모
작성일: 2019.05.12 18: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3-4로 졌다. 10일부터 열린 이번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KIA가 SK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한 것은 2012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인천 3연전 이후 2457일 만에 처음이다.
전체적으로 마운드는 나쁘지 않았다. 10일에는 전체 4실점이었다. 11일은 10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경기 중반까지는 잘 버텼다. 12일에도 팽팽한 경기를 만든 것은 마운드였다. 선발 김기훈이 2⅔이닝을 버티는 데 그쳤으나 두 번째 투수 전상현이 호투하며 동점 발판을 마련했다.
3회 바턴을 이어받은 전상현은 3⅔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압도적인 맛은 없었지만 좌우 코너워크를 바탕으로 맞혀 잡는 피칭을 했다. 그러나 타선이 전상현을 응원하지 못했다. 오히려 SK보다 더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력이 처졌다.
1회부터 찾아온 1사 1,2루 기회에서 점수를 얻지 못해 끌려갔고, 2회에는 1사 1,3루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3회 2점을 만회하기는 했으나 무사 2,3루에서 추가점 1점은 아쉬웠고, 4회에도 1사 만루에서 1점을 내는 데 그쳤다.
3-4로 뒤진 7회에는 선두 최형우의 내야안타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지만 나머지 타자들이 결정을 지어주지 못했다. 끝내 패한 KIA는 지난 4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 추락의 수모를 겪었다. 다음 주중 kt와 홈 3연전이 더 중요해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KIA서 방출→은퇴 위기였는데 이렇게 부활하다니…레전드도 "영입 성공, 드디어 서교수가 돌아왔다" 극찬
2026-08-12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