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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015~16 시즌 사회 환원 사업 진행

작성일: 2015.09.25 09:50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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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 농구단이 사회 환원 사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5~16 시즌 선수단 가운데 유도훈 감독, 이현호 플레잉 코치, 가드 정영삼이 그동안 팬에게 받은 사랑에 대해 3,000만 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하는 행사다.

유도훈 감독은 '사랑의 승리 기부 행사' 사회 환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팀이 승리하면 홈 경기 승리 때 50만 원, 원정 승리 때 30만 원을 적립해 정규 시즌 종료 후 복지 단체(단체 또는 개인)를 지정해 기증식을 갖고 그곳에서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목표 금액을 1,000만 원으로 잡고 있으며 28승(홈14승*50만 원,원정14승*30만 원)을 할 경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까지 4승(홈 2승,원정 2승)으로 160만 원이 적립됐다.

이현호 플레잉 코치는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이현호가 리바운드를 1개 잡을때마다 10만 원씩을 적립해 정규 시즌 종료 후 유도훈 감독과 같이 기증식과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현호는 부상으로 재활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중순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호는 지난 시즌 159개(경기당 평균 3.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40경기 정도 출전하더라도 평균 2.5개만 리바운드를 잡는다면 목표액 1,000만 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영삼은 '사랑의 득점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1득점 할 때마다 2만 원 씩 적립해 정규 시즌 종료 후 기증식과 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삼은 올 시즌 더욱 무르익은 기량을 펼치며  팀의 최고 연봉자이자 주전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4경기 현재 47점(경기당 평균 11.8점)으로 94만 원이 적립됐다. 현재 추세라면 정영삼 또한 목표액 1,000만 원을 충분히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측은 "올 시즌 3,000만 원의 사회 환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한 유도훈 감독과 이현호 플레잉 코치, 정영삼이 코트에서 더욱 멋진 경기력과 감동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 최고의 팀성적과 개인 기록으로 사회 환원 사업 적립금 목표액을 달성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유도훈 감독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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