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SK행복드림구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처음 매진을 기록했다. 

SK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주말에 열린 1, 2위 팀의 맞대결을 보려는 야구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K는 오후 5시 50분 '2만300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알렸다. 올 시즌 SK는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5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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