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게임노트] '양성우 쐐기포+김범수 2승' 한화, KIA에 전날 패배 설욕
작성일: 2019.05.18 20:1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화는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한화는 전날 2-5 패배를 설욕하며 22승 23패를 기록해 5할 승률까지 1승을 남겼다.
한화 선발투수 김범수는 5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3패)을 챙겼다. KIA 선발투수 강이준은 4⅓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두 팀은 초반 치고받았다. 화력은 한화가 강했다. 1회말 한화가 2사 주자 없을 때 호잉 중전 안타, 김태균 볼넷, 송광민 사구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성열이 2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KIA는 2회초 김선빈 좌월 1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김선빈 올 시즌 첫 홈런이다. 그러나 한화는 2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최재훈이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때렸고 양성우가 볼넷을 얻었다. 정은원 1루수 땅볼로 1사 1, 3루로 상황이 바뀌었다.
한화 오선진이 3루수 땅볼을 쳤다. KIA 3루수 최원준이 홈 송구를 선택했다. 그러나 포수 한승택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3루 주자 최재훈이 득점했다. 이어 김태균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한화는 4-1 리드를 잡았다.

5회초 한화는 실점했다. 김범수가 김선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폭투를 저질렀다. 무사 2루에 한승택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내줬다.
4-2 리드를 잡은 한화는 6회부터 불펜을 움직였다. 송은범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8회초 박상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박상원이 박찬호에게 볼넷, 최형우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빚맞은 2루타를 허용했다. 1사 2, 3루에 박상원은 터커를 상대로 2루수 직선타를 끌어냈고, 귀루하지 못한 2루 주자 최형우까지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8회말 한화 양성우가 KIA 구원 투수 이준영을 상대로 우중월 1점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양성우 시즌 1호 홈런이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우람은 시즌 6세이브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8회말 한화 양성우가 KIA 구원 투수 이준영을 상대로 우중월 1점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양성우 시즌 1호 홈런이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9회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우람은 시즌 6세이브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