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까지 1승' 컵스, PIT전 '해적 사냥꾼' 레스터 선발
작성일: 2015.09.26 00:3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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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노린다. 피츠버그는 지난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에 13-7로 이겨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컵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선발투수로 존 레스터를 내세웠다. 레스터는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올 시즌 승보다 패를 많이 기록하고 있으나 피츠버그를 상대로 잘 던졌다. 피츠버그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한 레스터는 16이닝 동안 14피안타(1피홈런) 2실점 16탈삼진 평균자책점 1.13으로 강했다. 지난 16일 등판에서 레스터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5피안타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피츠버그 선발은 게릿 콜이다. 콜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7승 8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전반기에 18경기에 등판한 콜은 13승 3패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다승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후반기가 들어오며 많은 승수를 챙기지 못했다. 후반기에 콜은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크게 부진하지는 않았으나 전반기와 비교해 주춤했다.
두 팀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대결이 거의 확정적이다. 와일드카드는 단 한경기 결과로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의 주인이 가려진다. 컵스는 레스터가 이날 경기에서도 피츠버그를 잡아 낸다면 컵스 조 매든 감독은 제이크 아리에타와 함께 레스터를 와일드카드 선발 카드로 고려할 수도 있다.
[사진] 존 레스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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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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